[녹취구성] 문무일 청문장서 재회자된 내로남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녹취구성] 문무일 청문장서 재회자된 내로남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녹취구성] 문무일 청문장서 재회자된 내로남불 내로남불,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정치권 유행어가 된 이 표현이 또 한 번 회자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진행 상황을 두고 강성 친박인 김진태 한국당 의원은 사법연수원 동기생이기도 문 후보자와 공방을 벌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갑윤 / 자유한국당 의원] "인사에 관해서 유행어가 뭔지 아십니까 회자되는 말이 '내로남불'이라는 겁니다 내로남불 무슨 뜻인지 알지요?" [문무일 / 검찰총장 후보자] "잘 모르겠습니다 " [정갑윤 / 자유한국당 의원] "그래서 검찰총장 자격 있습니까? 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습니까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줄여서 내로남불!"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지금 박통 재판, 주4회 재판을 받고 있는데 이게 너무 과하단 생각 안 합니까?" [문무일 / 검찰총장 후보자] "재판부에서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어렵게 결정 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그럼 형사재판도 여론조사를 따져가지고 할거는 아니잖아요 이런식으로 하면 이게 지금 21세기 인민재판이 아니고 뭡니까 " [문무일 / 검찰총장 후보자] "재판부에서 여러 제반사정을 참작해서 재판을 이끌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