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세계여행 기초/방구석 투어 1~8탄 /영국 대영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 #런던아이 #버킹엄궁전 #빅벤시계탑 #세인트폴대성당 #스카이가든 #웨스트민스터궁 #타워브릿지
대영박물관(The British Museum)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1759년 현재의 자리에 개장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서유럽의 대표적인 박물관으로 꼽힌다 [1] 영국의 여러 주요 박물관들처럼 입장료는 무료다 [2] 박물관에는 입장료 대신 박물관에 기부해 달라는 차원에서 입구나 출구에 기부함이 놓여있다 기부인 만큼 돈을 내는 것은 자유이며, 내는 사람들은 보통 5파운드나 10파운드 지폐 한 장을 넣는다 세계적인 박물관이고 전 세계에서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만큼 기부액도 적지 않지만 그럼에도 유지, 보수 비용이 워낙 커서 영국 예산에서 일정 부분이 지출된다 한국에서는 박물관 입장료가 그렇게 비싸지 않지만 외국의 여러 사설 박물관들은 유지비 때문에 입장료가 살인적으로 높은 경우가 많아 5파운드라 쳐도 저렴한 편이다 처음에는 자그마한 박물관이었으나, 과거 대영제국의 영향력이 전 세계로 뻗어나감에 따라 타국에서 쉴 새 없이 영국 본토로 들어오는 유물들을 수용하기 위해 점점 부지를 넓히고 규모를 키운 결과 오늘날의 크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