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자 발생 나흘 뒤에야 병상 분리…그새 113명 감염 / JTBC 뉴스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또다시 최대치입니다. 1078명입니다. 위중한 환자는 200명이 넘고 숨진 사람도 어제에 이어 오늘(16일)도 두 자릿수입니다. 지난 일주일을 보면 하루 평균 800명 넘게 확진돼 거리두기 3단계의 기준을 처음으로 채웠습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 거리두기 3단계 상향에 대한 부분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서울시는 3단계보다 더 나아가는 조치까지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택배와 콜센터, 요양시설을 비롯한 위험집단에 대해선 전수검사도 할 계획입니다. 지금 확진자는 일상에서 시작해 교회로, 그리고 요양병원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은 고령층이 많아 위험한 요양병원에서 100명 넘게 확진자가 나온 사례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통째로 격리된 요양병원의 처참한 내부 모습을 이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사 전문 https://bit.ly/3h4hg4x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이예원기자 #요양병원집단감염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