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유명했던 "부강약수" 식수 부적합 아쉬워

전국적으로 유명했던 "부강약수" 식수 부적합 아쉬워

세종시 부강에 있는 "부강약수"는 대전에서 오래산 사람들이 어렸을적 한번정도는 가보았던 관광명소 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산초와 같고 병에 이롭다’는 기록이 나올 만큼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지역의 대표적 관광지 였다 하지만 이제는 주변 개발로 인한 오염, 불소와 망간 등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면서 지난 2018년 마실 수 없는 물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