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얼굴없는 천사 올해도 6천만원 놓고 사라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주 얼굴없는 천사 올해도 6천만원 놓고 사라져 얼굴을 감춘 채 해마다 거액을 기부해온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6천만원을 놓고 사라졌는데, 올해까지 18년 동안 내놓은 성금이 5억5천만원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연말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모금에서도 역대 최고 금액인 1억 5천만 원 수표가 나왔다고합니다. 이는 1928년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모금이 시작된 이래, 한 냄비에서 나온 최고 기부액인데요.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는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