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도산안창호함서 SLBM 현장 점검..."군 통수권자로서 뿌듯, 세금 안 아까워" / YTN

尹, 도산안창호함서 SLBM 현장 점검..."군 통수권자로서 뿌듯, 세금 안 아까워" / YTN

윤석열 대통령은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을 마친 이후 경남 진해기지에 정박 중인 세종대왕함과 도산안창호함을 찾아 한국형 3축 체계 현황과 전력에 대해 보고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해군의 첫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에 올라 해상 기반의 3축 체계가 적의 공격에 효과적으로 응징·보복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승조원들에게는 국군 통수권자로서 뿌듯하고 국민 세금이 아깝지 않다면서, 몸이 자동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평소에 훈련을 연마해 달라고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국산 기술로 독자 설계한 도산안창호함에 승선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현황을 보고받고 수직발사관 개방 시연 등을 지켜봤습니다 또 해군 특수전전단, UDT를 방문해 비대칭 특수전에서 안보 위기가 발생해 특수전 전력을 강화할 수밖에 없다면서 얼마나 고되고 힘든 훈련을 하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