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창업 아이디어 보육·투자 일괄 지원 / YTN 사이언스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와 기술이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보육과 투자를 한꺼번에 지원하는 이노6+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노6+는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과 '창조기업 성장지원' 사업을 결합한 것입니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발굴된 우수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 초기 창업기업에 대해 6개월간 전담 멘토링을 통해 창업 준비를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창조기업 성장지원 사업은 투자운용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창업 초기기업에 대해 정부가 사업화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미래부는 미래과학기술지주회사와 한양대기술지주회사 컨소시엄 등 7곳을 투자운용사로 선정하고 내년 3월까지 35곳 이상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성규 [sklee95@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