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신앙생활1567 하루3분묵상(241222) D+1567 #슬기로운 신앙생활 #말씀묵상#이재겸목사

슬기로운 신앙생활1567 하루3분묵상(241222) D+1567 #슬기로운 신앙생활 #말씀묵상#이재겸목사

슬기로운 신앙생활 - 하루 3분 묵상 2024년 12월 22일(주일) 3분 묵상 본문: 사무엘상30:21~31 제목: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많은 이들에게 함께 나누며 살아가야 합니다 스크립트 다윗이 아말렉을 진멸하고 나서 이전에 브솔 시내에서 피곤하여 따르지 못하고 그곳에 머물게 했던 200명에게 돌아가자, 그들이 다윗과 함께 한 백성들을 영접하러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에 다윗과 함께 갔던 자들 중 악한자와 불량배들이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에게는 전리품을 주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남겨진 자의 분깃이 동일하다고 선포하며, 그의 친구 유다 장로들에게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 다윗에게 있는 악한자와 불량배들과 다윗의 모습이 대조되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요, 이는 그들이 동일하게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가진 마음과 자세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자신들이 얻게 된 승리가 자신들의 수고와 헌신 때문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다르게 함께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이들에게 그들이 얻게 된 전리품을 나눈다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마음은 달랐습니다. 다윗은 이 모든 전쟁의 수고가 자신들의 수고와 헌신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가 받은 은혜를 전쟁에 참여한 이들 뿐만 아니라, 참여하지 못한 자들에게도 함께 나누고자 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도 하나님으로부터 자격없지만 많은 은혜를 값없이 받았음을 깨닫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오늘 우리의 마음이 다윗에게 있던 악한자와 불량배들과 같은 마음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도 수많은 은혜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나의 수고와 헌신 때문에 나의 삶에 많은 것들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은 나의 수고와 헌신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고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받은 값없는 그 은혜를 많은 이들에게 함께 나누어 주고 함께 베풀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그러한 마음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어 주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정에 들어가셔서 화질을 1080p60HD 로 설정하시면 고화질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정관 변경으로 인해 영상 시청중 광고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슬기로운신앙생활 #슬신생 #하루3분묵상 #말씀묵상 #소망교회 #이재겸목사 #QTiN #큐티인 #사무엘상 #사무엘상묵상 #삼상묵상 #사무엘상큐티 #사무엘상30장 #삼상3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