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정가소식] 이재명 "무안공항, 아시아나 거점 공항으로", 붕괴현장 다시 찾은 국민의힘

[여의도 정가소식] 이재명 "무안공항, 아시아나 거점 공항으로", 붕괴현장 다시 찾은 국민의힘

KBC 서울방송센터에서 전해드리는 여의도 정가소식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무안국제공항을 아시아나항공 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구조조정을 방지하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무안국제공항을 아시아나항공의 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겠다면서, 지원책으로 국제선 확대와 활주로·여객터미널 확장, 편의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습니다. --------------------------------------------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특별팀을 구성한 국민의힘이 다시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은 피해 입주 예정자와 가족, 상인 등과 간담회를 열고, 단순히 정치적 접근 뿐 아니라 전문가들로 기술적·법률적 지원, 국회나 정부 차원의 정치적 대응까지 종합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3백여명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자 5.18 민주유공자 각 개인 자격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꼭 이번 선거에서 잃어버린 정권을 탈환해 정권교체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전남대 개교 70주년 기념 용봉포럼 강연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국가 균형 발전과 관련해, 지역 대학과 지방정부, 기업이 중심이 된 선순환 구조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같은 지역 혁신 주체의 역할이 드러난 좋은 모델로, 전남대 보조운동장에 조성 중인 '캠퍼스 혁신파크'를 꼽았습니다. ✔ 더 많은 광주·전남 뉴스를 보고싶다면 KBC뉴스를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