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설교]청개구리와 같은 우리(창세기 3장 1-12절)_죄의 기원 등불교회 황병훈 목사 주일예배 설교

[영아 설교]청개구리와 같은 우리(창세기 3장 1-12절)_죄의 기원 등불교회 황병훈 목사 주일예배 설교

개척교회 주일예배 설교 영상입니다(영아 설교). 창세기 3장에서는 죄의 기원에 대해 나옵니다. 성경에서 정의하는 인간의 정체는 하나님 앞에서 타락한 죄인입니다. 우리가 왜 죄인이며, 최초의 죄가 가지고 있는 성격이 무엇일까요? 아담은 인류의 대표자로 지음 받았으므로 인류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그 죄의 모습은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잘못된 열망이었습니다. 인간이 참된 인간으로서 회복한 모습은 자신이 스스로 하나님이라 생각하고 하나님을 부정하고, 자기 고집대로 살고자 하는 잘못된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사랑하는 그러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의 목적대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의지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와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에 감화감격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죄인인 인간을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감격하여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돌아가는 사랑의 강권을 경험한 사람들이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등불교회 안내] 홈페이지: www.dbcc.modoo.at/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421-241714 (예금주: 황병훈) 연락처: 0504-0808-3903 등불교회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실 분, 함께 교회 공동체를 세워나가실 분들을 찾습니다. 예배 실황을 보시고 은혜 받으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인 만큼 자녀들을 데리고 예배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말씀과 은혜와 복음의 삶에 충실한 주님의 교회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