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시달리던 20대 여성과 아기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가정폭력 시달리던 20대 여성과 아기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가정폭력 시달리던 20대 여성과 아기 숨진 채 발견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20대 여성이 생후 100일된 아들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오후 8시쯤 중랑구 한 다세대 주택에서 27살 여성 A씨와 아들이 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유서가 현장에서 발견된 점 등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까지 남편 28살 B씨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3차례 신고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남편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혀 B씨는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http://www.yonhapnewstv.co.kr/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https://goo.gl/VuCJMi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