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 황제'의 모함?…뇌물혐의 전직 경찰 무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룸살롱 황제'의 모함?…뇌물혐의 전직 경찰 무죄 단속 무마 등을 대가로 동료가 불법 성매매 유흥업소로부터 받은 뇌물을 나누어 가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경찰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은 오늘(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2010년 룸살롱 황제로 불렸던 이경백을 수사해 구속하는 데 일조했는데, 이경백이 이에 앙심을 품고 정모씨 등을 사주해 뇌물을 수수한 것처럼 허위 진술하게 한 것"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