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눈접 월동절기 피복비닐 벗기고 탱자주지 전정 유자묘목의 탄생

유자눈접 월동절기 피복비닐 벗기고 탱자주지 전정 유자묘목의 탄생

작년 8월 여름 탱자대목에 유자눈접(거접)을 했고, 이제 3월 새 봄이 되어 접목비닐을 풀어주고 탱자주지를 잘라줬어요 탱자묘목이 유자눈접을 통해 유자묘목으로 변신했어요 우리지방은 지난겨울 한파가 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2023년 봄 날씨도 이상기후변화를 느낄 수 없을 만큼 많이 평화롭네요 꽃샘추위와 찬바람은 어디로 갔을까 피복비닐 벗기고 탱자주지 전정하는 작업은 보통 3월말에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약 10일 정도 일찍 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