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연구소, 인간 뇌 모방 슈퍼컴 성능 시험 / YTN 사이언스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가 IBM과 손잡고, 인간의 뇌를 모방한 새로운 슈퍼 컴퓨터의 성능 시험에 나섭니다. 이 슈퍼 컴퓨터는 사람의 뇌가 작동하는 원리를 모방해 만든 컴퓨터 칩, 열 여섯 개를 장착했으며 인간의 신경 세포 천 6백만 개에 해당하는 연산 처리를 할 수 있다고 연구소는 밝혔습니다. 이 컴퓨터 칩은 기존 컴퓨터 칩보다 훨씬 적은 2.5 와트의 전력만 소비합니다. 지난 1952년 설립된 '로렌스 리버 모어 국립 연구소'는 국가 안보와 관련한 연구 등을 수행합니다. 이성규[[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