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MBC뉴스]안동서 6.25 참전용사 90대 고독사
2017/05/18 14:05:53 작성자 : 엄지원 6 25 참전용사인 90대 노인이 자택에서 홀로 숨진 뒤 일주일이 지나서야 발견됐습니다 ◀END▶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 20분쯤 안동시 옥동의 한 영세민 임대아파트에서 91살 김 모 할아버지가 숨져 있는 것을 동사무소의 방문 가사도우미가 발견했습니다 이달 1일 아들 내외의 방문 이후 15일이 지나도록 외부인의 출입이 없었고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를 고려해 최소 일주일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