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9일 신원예닮교회 주일 2부 예배

2021년 9월 19일 신원예닮교회 주일 2부 예배

VISION 2021, “생명과 평안” 하나님 나라의 참된 증인 본문 : 사도행전 1 : 6 ~ 11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주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이 이 땅에 우리를 보내신 사명을 제대로 깨달아야 합니다. 바로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의 증인된 삶이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위임하신 그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나라의 증인이 되어 살아가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관점으로 그 나라를 바라보고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인정해야 합니다. 주님은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이 땅에 머무르시면서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제자들에게 친절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끝까지 자신들의 고집을 내려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여 자녀 삼으시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영적인 하나님 나라를 말하고 있는데, 제자들은 로마의 압제에서 벗어나 정치적으로 독립된 국가인 세상적인 나라를 하나님 나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우리는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께서 부탁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삶으로 나타내는 진정한 주님의 제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 나라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게 되면 예수님을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면서 자기중심적인 삶을 청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의 권능을 받는다는 것은 소속감을 바꾸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옛사람에서 바로 하나님의 새사람으로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저하게 성령님을 따르는 역동성을 갖게 됩니다. 주님을 반대하는 세속적인 욕망의 길을 완전히 내려놓고 성령님이 가라는 곳으로 순종하며 갈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셋째,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며 주님의 증인이 될 것입니다. 여기 증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한다는 뜻을 넘어섭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모든 것은 진리이고, 그분이 가르치신 말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나라가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일에 증인이 되라고 예수님은 명령하십니다. 증인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이시며, 우리 죄를 사하였다고 증언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시작됐다고 증언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런 증인된 삶을 예루살렘, 온 유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살라고 하십니다. 멀리 있는 땅끝이 아니라 자신이 처한 곳에서부터 증인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한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백성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안에 이미 성령님께서 내주하고 계십니다. 내주하고 계시는 성령님의 권능을 받기 위해서는 성령충만함을 계속해서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시는 성령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주시는 권능의 삶을 통해 주님께서 맡겨주신 하나님 나라의 일 즉,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증인에 합당한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백성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