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플러스] 하지불안증후군 _ 신혜림 교수(단국대병원 신경과)
30대 A씨는 몇 달 전부터 저녁이나 잠들기 전에 다리가 저릿하고 불쾌한 느낌 때문에 다리를 자꾸 움직이게 돼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는데요 최근에는 눕지 못하고 소파 등받이에 기대 쪽잠을 자 항상 피곤한 상태에 이르렀는데 이런 상황을 알고 있던 지인의 권유로 신경과에 방문한 A 씨의 병명은 ‘하지불안증후군’이었습니다 주로 낮보다 저녁에 증상이 심하여 움직이고 싶은 충동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수면 부족이 동반되어 피곤함과 집중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신경과 신혜림 임상교수가 알려드립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수면장애, #수면부족, #피곤함, #신혜림, #단국대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진료예약 : 1588-0063(콜센터) 단국대학교병원 홈페이지 : 단국대학교병원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