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강릉 산불 현장‥한 나절 만에 폐허로 변해 (2023.04.11/뉴스데스크/MBC)
오전부터 강원도 강릉에서 난 산불 때문에 내내 긴장했던 하루였습니다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급속히 번져서 백여 채의 펜션과 주택 등을 불에 태웠고, 주민과 관광객 1200명이 긴급하게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오후에 천금같은 비가 내리면서 불은 여덟 시간 만에 꺼졌지만,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한 명이 숨졌습니다 산불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인성 기자, 불은 이제 완전히 진화가 된 건가요? #강릉산불 #산불현장 #산불피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