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물가 비상 총력대응…유류세 인하율 37%·대중교통 카드공제 80%
치솟는 기름값에 서민 부담이 가중되면서 정부가 다음달 부터 연말까지 유류세 인하 폭을 법정 최대 수준인 37%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고유가 상황까지 더해 고삐 풀린 물가 상승이 불러올 경제 후폭풍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얘깁니다 대중교통 신용카드 소득공제율도 두 배로 높이고 공공요금 인상도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첫 비상경제장관 회의에서 나온 내용인데 현재 우리 경제 상황을 말해 주듯 회의 이름 앞에 붙은 '비상' 이란 단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