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오늘 피칭 만족...개막전 선발 가능" / YTN
[앵커] KBO 리그로 복귀한 류현진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스프링캠프 중인 한화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아침 일찍 한국을 떠난 류현진은 오늘(23일) 낮 선수단에 합류해 상견례를 가진 뒤, 곧바로 한화 유니폼을 입고 야외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었습니다 곧이어 최원호 감독과 손혁 단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에서 45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과 커브 등 주요 구종을 점검했습니다 어제(22일) 8년 170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스프링캠프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린 뒤 올 시즌 한화 선발 투수로 활약할 전망입니다 류현진 선수의 훈련 첫날 소감 들어보시죠 [류현진 / 한화 투수 : 계속해서 실내에서만 훈련하다 보니까 빨리 야외에서 하려고 오늘 오자마자 던진 거 같고 잘 던졌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몸 상태나 이런 거 봤을 때는 (개막전 선발이) 가능할 거로 생각하고 있고요 그때까지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YTN 류현진 (ysc08@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