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하루 동안 공습 150여 건...압박·제재 가해야" / YTN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하루 동안 우크라이나를 향해 150건이 넘는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어제(25일)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가 현지 시각 24일 저녁부터 드론과 미사일, 공중 투하 폭탄을 이용해 150여 건의 공습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공습을 받은 지역은 자포리아와 오데사를 비롯해 10여 곳에 이른다며, 하르키우에서는 최소 19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이런 공격을 멈추려면 대러 압박과 제재, 우크라이나를 위한 무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