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기본원리3] 히 5:11-14 김남수 목사 밀알교회

[신앙의 기본원리3] 히 5:11-14 김남수 목사 밀알교회

#화평방송 HPBS 선교헌금 우리은행: 1002 - 754 - 399612 (김 ○옥) 이번 주 말씀은 저번 주에 이어 ‘신앙의 기본원리’에 대해 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예수 그리스도, 성령, 성경, 사단의 존재, 하나님의 성전에 이은 신앙의 일곱 번째 기본원리는 그리스도인의 겸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런 우리의 삶은 모든 것이 필연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지금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내게 일어난 일 등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마 10:29-31) 그러니 우리의 삶에 있는 어떤 관계, 일 등 모든 것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불신자와의 관계에서는 그들이 교회와 하나님에 대한 마음을 닫지 않도록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고 나보다 믿음이 적은 그리스도인과의 관계에서는 나의 믿음이 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해야합니다. 또 나보다 믿음이 큰 그리스도인과의 관계에서는 그 사람의 믿음을 배워야 해요. 이 시간 전해지는 말씀도 필연입니다. 그러니 말씀을 먹는 것도 귀하게 먹고 삶에 어느 것 하나 소홀히 여기지 마세요. 이것이 겸손한 그리스도인의 자세입니다. 신앙의 여덟 번째 기본원리는 그리스도인의 방향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시 139:1-2) 그러니 우리는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하기보다 하나님께 인정받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고전 4:3-4)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인 것을 기억하세요. 신앙의 아홉 번째 기본원리는 사후 심판입니다. (히 9:26-28) 누가복음 16장 19절-31절에는 죽은 부자와 나사로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름’입니다. 부자는 육신의 삶을 살면서 거지였던 나사로보다 더 이름을 날렸을 텐데 죽고 나서는 이름이 없습니다. 그는 이름이 없기에 음부, 지옥에 갔고 이름이 있는 나사로는 천국에 갔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죽음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말씀은 죽음 이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심판 이후에 가게 되는 천국과 지옥은 한번 정해지면 다시는 바뀔 수 없는 곳이죠. 이 심판은 우리가 육신의 삶을 살면서 그리스도 예수를 믿었느냐, 믿지 않았느냐로 결정됩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고, 그렇게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을 당신의 구주로 고백했다면 당신은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난 것입니다. 당신의 몸이 아닌 영이 새로 태어난 거예요. 우리의 육신의 몸은 이 땅에서 언젠가는 죽지만 우리의 영은 죽지 않고 혼과 합쳐져 천국에 갑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인은 내세를 준비해야 해요.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터를 닦아 놓으셨습니다. 이 터 위에 내세의 상급을 위해 쌓으세요. 당신이 그리스도와 관련된 것으로 내세를 위해 쌓으면 그건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내세에 상급이 됩니다. (고전 3:10-15) ● 멤버십 링크    / @hpbs1   ● 화평방송은 기독교 체널로써 복음을 전파하며 또 기관에 등록된 인터넷신문매체로써 교계소식뿐 아니라 시사. 이슈, 건강 등... 다양한 컨텐츠로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화평방송은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협회 www.knab.kr 회원사이며 인터넷신문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