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느 판자촌 아이의 하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느 판자촌 아이의 하루

혈우병을 앓아 온몸에 복숭아처럼 멍이 들어있는 아기 동생 동우(2세, 가명) 종이 공장을 다니며 가족을 부양하는 할아버지 비가 새 무너져 가는 벽, 공동 화장실, 살충제도 무색한 쥐와 벌레 이곳 판잣집의 월세는 9개월째 연체 중입니다 이곳에서마저 쫓겨나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화려한 빌딩 숲 속 환부, 판자촌 비가 새는 지붕 아래 단칸방, 이곳에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라도 아프지 않고 함께 살 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가족 아직 너무 어린 아이들의 손을 꼭 잡아주세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childfund or kr/ 페이스북 : facebook com/childfundkor/ 트위터 : twitter com/childfund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