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발 경제위기가능성 중국관련주폭락!!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코로나19발 경제위기가능성 중국관련주폭락!!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피셔인베스트 후원하기 투네이션 우리은행 1002-942-546994 박*협 상담메일:hyup2910@naver com 네이버 카페 그월급에 잠이오니 : 구독자님 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순서대로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영상 아래 설명란에 메일주소가 있습니다 여기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선정해서 답변을 영상으로 제작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윤여사님께서 질문주신 내용입니다 시진핑이 3월에 방문할 예정으로 한중 관계가 점차 개선되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호텔신라,파라다이스,엔터주등 중국 관련기업 들의 주가 흐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19로 폭락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겠지만 경제지표를 근거로 한 합리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냥 참고의견만 듣고 싶은 것이니 시간되시면 부담없이 알려주세요~~ 2016년 7월에 사드배치를 공식화 하면서 한중 관계가 악화된거 기억나시죠 중국인 방문객 관련하여 매출에 영향이 컸던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 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금방 해결될 것이다 했던게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죠 그런데 작년 12월 부터 시진핑이 방한하기로 확정 하고 한한령이 풀릴 것이다 라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뉴스보시면 사드 갈등 해소 기대감이 상당하다 나오죠 물론 실제로 이번 방문으로 한한령이 풀릴지 여부는 모릅니다 3월에 왔다 갔는데 별다른 성과가 없다면 다시 주저않아 버리겠지요 ? 하지만 중국이 영원히 우리나라에 한한령을 지속할수는 없으니 언젠가는 해소 될 문제입니다 그래서 중국주의 경우에는 철저히 기대감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선은 코로나19 문제가 발생했으니 전체적으로 증시에 투자를 해도 되는 시점인지 아닌지 부터 설명을 드리고 개별적인 중국 관련주에 대한 설명을 드리는게 맞을 듯합니다 중국 관련주 섹터는 마지막에 결론과 함께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계속오르는 와중에 쐐기를 박는 뉴스가 나왔죠 문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시진핑 주석 과 리커창 총리 가 한중일 정상회의에 오게되는데 중국과 한중관계를 획기적으로 도약시킨다고 말합니다 안그래도 점점 한중 관계가 해빙되어 가는 기대감이 커지고 중국정부가 단체 관광을 승인할 수 있다는 소식도 들리는 마당에 대통령의 신년사도 긍정적인 기대감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겠죠 관련주들도 우한폐렴 문제가 터지기전까지 상승합니다 한중관계 개선 관련주야 많지만 대표적인 것들 몇개만 보겠습니다 섹터별로 호텔신라, 삼양식품, 파라다이스, 스튜디오 드레곤 등이 대표적이구요 시진핑 방한 기대감이 커진 12월 대비하면 최근 고점까지 호텔신라 , 삼양식품이 20% 파라다이스 스튜디오 드레곤이 15% 정도 올랐습니다 사실 코로나19은 작년 12월 최초 발병이 보도되었습니다 당시 코로나19 으로 우한시장이 폐쇄되고 중국 당국은 언론통제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중국은 코로나19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결론을 내립니다 그리고 홍콩에 이어 태국 일본 그리고 올해 1월 20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되면서 세계적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됩니다 이때부터 중국인 관광객 인바운드 관련주는 하락하기 시작했죠 최근 블룸버그 통신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세계 2000명을 돌파하고 있다고 보도 하였으나 그리고 중국에서도 확진자 를 막기 위해 해외 단체 관광을 중단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큰 문제는 두가지 입니다 중국정부가 바이러스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활동 감소로 경제성장률이 크게 둔화될 수 있다는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부터 블룸버그 등 부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것이 첫번째 입다 지금 보여드리는 뉴스기사 보시면 상당한 우려를 나타내죠? 세계 경제가 입을 피해도 규모를 추산하기 어렵다 하면서 잔뜩 공포심을 유발합니다 이부분은 뒤에서 설명드리고 두번째는 문제는 중국의 축소 발표 입니다 다수 전문가들은 실제 중국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해서 숨기고 있다고 말하죠 또한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우한 실제 상황 영상을 보면 병원에 환자들이 너무 많아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과거 사스 와 메르스 유행 당시의 증시 움직임과 비교해보는 것이 미래 예측이 합리적이겠죠 항상 역사가 반복되지는 않겠지만 지금 처럼 바이러스가 창궐했을때 경제 그리고 증시에 어떤현상이 발생했었는지를 보는것이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엇던 메르스 와 사스 역시 모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포유류 및 조류에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 입니다 RNA 는 자신의 유전자를 복제하는 동안 돌연변이가 발생해도 스스로 고칠수 없으며 돌연변이 발생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래서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기 힘든 것입니다 백신을 우리말로 예방주사라고 하죠 예방주사를 맞아서 면역을 형성해도 돌연변이 유전자에 의해서 금새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되어버리기 사실상 어렵게 만든 백신과 치료제가 무의미 해지기 때문입니다 사스는 2002년 11월 발생하고 중국 과 홍콩등지에 집중적으로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우한폐렴과 일단 이부분이 유사합니다 그리고 2003년 4월이 피크였고 이후 지속적으로 감염자가 발생했으나 2003년 6월 이후는 크게 이슈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우한폐렴과 다른점이라면 한참 사스가 절정이던 2003년 4월에 이라크 전쟁이 있었지요 잠깐 설명드리면 2003년 3월 20일에 이라크 자유작전으로 전쟁이 시작되었고 결국 2주만인 4월 9일 바그다드가 함락되면서 전쟁이 마무리되었죠 사슬 너무전쟁이 미국의 피해 없이 짧게 끝나서 증시에 영향도 단박에 끝났습니다 그래서 전쟁보다 여파가 길었던 사스의 영향을 분석하는데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중국에서 사스 창궐했을때 대응도 현재와 유사합니다 2002년 11월에 시작되었는데 2003년 4월이 되어서야 중국노선 운행이 중단됩니다 현재도 중국의 단체 관광등 해외여행 중지된 상태 이죠 사실 지나고 보면 2003년 4월은 피크 이고 저점 구간이었으나 당시에는 사스로 인한 수출감소 등이 현실화 되면서 공포가 확산되었던 시기입니다 당시 사스로 인해서 아시아경제위기가 온다는 말이 떠돌았고 주요 기관에서도 아시아지역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2003년 5월에도 중국내에서 사스가 잡히지 않고 1만명이나 격리했다는 무서운 보도가나옵니다 게다가 중국인들이 외부출입을 자제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과열이 꺽이고 버블이 붕괴한다는 소식까지 들려옵니다 이런 일을 겪지 않은 초보자가 보면 이거 주식전부 매도해야하는거 아니야 라며 공포를 느낄만 하죠 하지만 2003년 6월 결국 사스는 사그라 들게 됩니다 물론 그이후에도 사스 환자가 간간히 나오긴 했으나 공포심이 많이 수그러든 상태였기 때문에 별다른 우려는 없었습니다 반면 이번 방문으로 한한령이 당장 해제 된다면 관련주는 추가상승이 하겠지요? 그렇다면 시진핑이 방문하기전에 기대감은 확실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3월에 방문할지 양회가 끝난 4월에 방문할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5월에 방한한다 이야기도 있죠 기대감이 살아 있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 까요? 이것은 BPS 주당순자산 이라고 합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자본을 주식수로 나눴을때 얼마인가? 이말이죠 그런데 현실적에서 대부분의 기업의 주가는 주당순자산 보다 높습니다 이말은 회사가 만약의 경우 부도나고 청산이 될때 사실상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원금보다 한참 모자르다는 것입니다 물론 주당순자산 보다 주가가 높은 기업들도 많습니다 PBR 이라고 하죠 주당순자산 과 주가의 비율인데 1 이면 주당순자산과 현재주가가 같은 것이고 1보다 낮으면 주가 보다 주당순자산이 더 높은 것입니다 렇게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 나 어음의 원금 또는 이자를 갚지 못하면 워크 아웃 이나 법정관리에 들어갑니다 워크아웃은 은행등 주요 채권자들이 기업을 정상화 시키는 것 이라 보면 되고 법정관리는 워크아웃이 실패하였을때 법원으로 넘어가는 절차 입니다 법정관리가 받아들여지면 법원에서는 자산에 대한 실사를 하게됩니다 현재 공시되는 기업의 재무제표가 아닌 재고 자산이나 회수되지 못하는 매출채권 및 부동산의 실제 가격등을 기준으로한 회수가능한 실제 자산에 대한 측정이 이루어집니다 제가 실제로 법정관리에 들어간 여러 기업들의 실사결과를 지켜보면 대부분 현재 공시되는 기업의 자본에 절반도 못미치는 실사결과가 나옵니다 한마디로 실전에서 기업의 의 법정 관리 절차를 아는 사람은 주당순자산 BPS 보다 현재 주가 가 낮다는 즉 PBR 이 1 보다 낮다고 주식의 안전마진이 있다는 말을 안합니다 단순히 책에서 배우는 이론 과 실무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아무리 PBR 이 낮다고 할지라도 실무적으로 판단하면 대부분의 주식의 청산가치는 현재 거래되는 주가 보다 월등히 낮기 때문에 때문에 주식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기대감등 무형의 요인이 더욱 크게 작용한다는 사실입니다 Stock footage provided by Videvo, downloaded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