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스페셜 커튼콜 - 김규종, 강지혜 ver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스페셜 커튼콜 - 김규종, 강지혜 ver

"별이 쏟아질 것 같은 하늘, 함께 보고 싶어 " '십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작가', '인간의 마음을 해부하는 예리한 관찰력의 소유자' 등 쏟아지는 찬사와 함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해 350만 독자를 매료시킨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 ‘ ‘미나토 가나에’소설 『왕복서간往復書簡』을 원작으로 한 연극 2019 09 27 ~ 11 17 |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 SYNOPSIS 중학교 동창이자 지금은 오래된 연인 사이인 준이치와 마리코 어느 날 갑자기 준이치는 2년간 남태평양의 오지 섬나라로 자원 봉사활동을 떠나게 되고, 그를 막을 수 없었던 마리코는 홀로 일본에 남아 오직 편지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전기도 잘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서 마을 주민들과 어울리며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던 준이치에게 십오 년 전의 기억을 더듬는 마리코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십오 년 전 그 사건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준이치와 마리코는 그 동안 서로에게 숨겨왔던 진실을 털어놓을 수 있을까? 그리고 계속 사랑할 수 있을까? ▣ CHARACTER 준이치: 남 29세, 마리코의 15년 된 연인 수학교사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어딘가 차가워 보이는 면모가 있다 마리코와 15년 교제 중, 불현듯 남태평양의 섬나라로 자원 봉사활동을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 마리코: 여 29세, 준이치의 15년 된 연인 회사원 신중하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불의에는 대응하려는 성격의 소유자 중학생 때 겪은 화재사고로 사고 당시의 기억을 잃었다 어린 마리코: 14세의 마리코 어린 준이치: 14세의 준이치 가즈키: 남 어린 마리코와 어린 준이치의 급우 활달하고 시선을 모으기를 좋아하는 성격 야스타카: 남 어린 마리코와 어린 준이치의 급우 조용하고 책 읽기를 좋아한다 ▣ CAST 준이치 | 김규종 마리코 | 강지혜 어린 준이치 | 진태화 어린 마리코 | 송영미 가즈키 | 조원석 야스타카 | 이진우 ▣ CREATIVE 원 작 | 미나토 가나에 프로듀서 | 권혁미 작 /각색 | 한송희 연 출 | 윤성원 주 최 | 벨라뮤즈㈜, KT&G상상마당 주 관 | 벨라뮤즈㈜ 기획 /제작 | 벨라뮤즈㈜ #연극 #왕복서간 #벨라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