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치범수용소 해체해야"...탈북 여성 4명 北인권실태 증언 / YTN

"北 정치범수용소 해체해야"...탈북 여성 4명 北인권실태 증언 / YTN

북한을 탈출해 한국이나 제3국에 살고 있는 여성 4명이 오늘 유엔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에서 북한 인권침해 실태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김은주, 루시아 장, 김영순, 이현서 씨 등 4명의 탈북 여성은 오늘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에서 열린 '탈북 여성들의 목소리, 억압과 회복'이라는 행사에서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탈북 여성들은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 등 김씨 왕조를 지키기 위해 만든 게 정치범 수용소라며 인류가 평화를 사랑한다면 북핵 문제와 동시에 반드시 정치범 수용소를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지난주 개막한 '제60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기간에 북한의 인권 실태를 조명하기 위해 유엔 주재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대표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