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폭우 속 맨홀 보수작업 하던 50대 숨져 / YTN
어제 오후 2시쯤 전북 전주시 평화동에서 맨홀 보수 작업을 하던 53살 A 씨가 폭우에 고립됐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A 씨가 작업할 당시 전주에는 1시간에 40mm 가 넘는 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A 씨와 함께 작업하던 B 씨는 물이 차오르기 전에 맨홀에서 빠져나와 화를 면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갑작스럽게 내린 많은 비를 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문경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