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ㅣ 김복유 봄콘서트
[ 수상한거리 스테이지 ] 첫 번째 영상은 수상한 거리가 주최, 주관했었던 2020년 '김복유 봄 콘서트' Live 실황입니다.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많은 청년들에게 사랑 받는 곡이지만 특히 자매들에게 더 많은 공감을 얻는 것 같습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한낮에 우물가에 어젯밤 울다 잠든 한 여인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의 그 섬세한 배려와 신실한 사랑이 큰 울림이 됩니다. 복유님과 함께 오랫동안 공연을 진행해 왔지만 신기하게도 이 곡을 부를 때 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마치 아무도 찾지 않는 우리에 마음 깊은 곳에 지금 찾아오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부어지는 곡입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여전히 우리는 알고 계신 그 예수님의 깊은 배려가 당신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