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에겐 ‘알곡’ 금태섭에겐 ‘쭉정이’

천하람에겐 ‘알곡’ 금태섭에겐 ‘쭉정이’

■ 정면인터뷰 ■ 1. 이낙연-이준석-양향자와 만남…’제3지대’ 연대 주목 탈당 후 창당 과정? 입장 정리, 물리적인 시간, 심리적으로 정리할 시간도 필요해 정치 지도자들이 예의를 지켜야...상대 비난하며 정치적 에너지 얻으려고 해 신당, 힘 모으는 과정에서부터 품격을 지켜야...유권자들이 지켜볼 것 빅텐트? 느슨한 형태로 해서는 선거에 대응할 수 없어 희생·양보 없이 기존 정당과 싸워서 승리할 수 없어...적당한 연대로는 안 될 것 도저히 합의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힘 모으는 방안 제시할 생각 연대, 주도권 다툼과 비슷한 그림자라도 보이면 망할 것 당·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패거리 정치’하는 것이 문제...양당 정치를 깨고 바꿔야 양당, 고쳐 쓰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어 조직 내 이견 내는 사람에, 폭력으로 한 목소리 내게 만드는 건 이제 끝내야 김웅 의원 불출마 결단 존중...각자 고민을 통해 결단하는 과정 필요하다고 봐 신당 출현으로 30석 자리 생기면 얘기하고 타협하게 될 것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이낙연, #이낙연 신당, #빅텐트, #제3지대, #금태섭 [저작권자(c) YTN radio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