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MAMAMOO) '데칼코마니'(Decalcomanie) MV 공개 (솔라, 휘인, 문별, 화사) [통통영상]

마마무(MAMAMOO) '데칼코마니'(Decalcomanie) MV 공개 (솔라, 휘인, 문별, 화사) [통통영상]

※연합뉴스(Yonhap News Agency) 통통영상은 K-POP, 영화, 드라마 등 한류 영상을 중심으로 품격있는 대중문화 채널을 지향합니다 [영상제공 : RBW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마마무가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를 발표하고 9개월 만에 컴백했다 마마무는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데칼코마니'(Decalcomanie)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 전곡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8비트의 락 리듬에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엄 락 장르의 곡이다 기존에 레트로 풍의 펑키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록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남녀가 한순간 불타오르는 감정으로 연인이 되는 과정을 데칼코마니에 비유하며 드라마틱하게 담아냈다 특히,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참여한 곡이다 이번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에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8트랙이 수록됐으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으로 앨범 전반에 참여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데칼코마니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김준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마무의 통통 튀는 비글미에서 벗어나 고혹적이고 섹시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데뷔 후 첫 키스신에 도전하는 등 색다른 섹시미를 담아내며 이미지 변신을 꾀하였다 2014년 6월 데뷔한 마마무는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으로 음원과 음반, 음악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마마무는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