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금리 슬금슬금 다시 인상?…"깡통전세, 중개인 책임 60%" [LIVE]MBC 노다지 프리데스크 2023년 06월 02일

후리(Free~~)하게 프리(Pre~~)하게 만나는 MBC [뉴스데스크] 미리보기, 뉴스프리데스크가 경제 전문 노다지 프리데스크로 돌아왔다!! 지영은 기자가 [뉴스데스크]의 알맹이를 40분 먼저 쏙쏙 전해드리고, 오늘 놓치지 말아야 할 경제 뉴스를 대신 골라드립니다. 내려가던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슬금슬금 다시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 4대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보름 전과 비교해 상단은 0.31%포인트, 하단은 0.24%포인트 올랐습니다. 한편에서는 서울의 아파트값이 2주 연속 올랐다는 통계가 나왔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2주 연속 하락했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바닥을 다지고 반등한다. 아니다 아직 바닥은 오지도 않았다. 어느 쪽이 맞는지 도무지 모르겠는 상황에서 금리마저 뛰면 매매 대기자들은 다시 관망세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법원이 깡통전세 주택을 소개한 중개인에게 떼먹힌 보증금의 60% 책임을 물었습니다. 전세사기로 나쁜 중개인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온 가운데 의미 있는 판결로 보입니다. 금요일 전문 코너, 한문도의 '집'에서 이번주 부동산 이슈 정리합니다. #한문도 #부동산집 #프리데스크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