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가장 현명한 사람 | 지혜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shorts #괴테 #명언

#shorts #괴테 #명언 #지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Who is the wisest man? 일어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거나 바라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He who neither knows or wishes for anything else than what happens. 모든 가능성을 예측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There are people who predict all possibilities. 그리고 그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기도 합니다. And it's prepared for all of those possibilities. 그리고 그 대비를 안 하는 것을 잘못된 사람 취급합니다. And treat it as the wrong person not to be prepared. 왜 너는 대비를 안 하냐? Why aren't you prepared? 왜 너는 아무 생각이 없냐? Why aren't you thinking? 횡단보도 등이 빨간색일 때 보행자가 건넌다면 사고 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If a pedestrian crosses when the crosswalk is red, there is a high probability of an accident. 일어날 확률이 높다면 예상하고 대비해도 됩니다. If there is a high probability of happening, you can expect it and be prepared. 하지만 매일 백 번씩 시도해도 일 년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 한 일에도 대비를 하는 게 문제입니다. However, it is a problem to prepare for things that happen once a year or not even if you try a hundred times every day. 한 명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한정적입니다. The energy that a single human has is limited. 에너지가 언제나 고갈되어 있기에 그런 사람들은 예민하고 짜증이 많습니다. They are sensitive and irritable because they are always running out of energy. 너무 걱정이 없는 것도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한도 끝도 없이 걱정이 많은 게 더 문제입니다. It may be a problem not to worry too much, but it is more problematic to have endless wor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