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프로젝트 서종현 선교사(탁선교사) 광주 청소년캠프 말씀강의

스승의 날 선물로 받은 양말 하트가 무지막지 하게 그려진 양말이다 내가 만나는 학생들은 대부분 비범한 가정사를 갖고 있다 그래서일까 아이들은 집에 가면 엄마가 있거나 고시원 책상이 아니라 식탁에서 밥을 먹는 평범한 인생을 꿈꾸어 보지만 나는 아이들이 평범한 것과는 애당초 거리가 멀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 주곤 한다 왠지 사랑은 비행 청소년들과 닮았다 사랑은 비범하니까 무지막지하지 못하면 그건 사랑 아니니까 무분별하고 무작정이지 못하면 그거 사랑 아니니까 규칙있고 논리적이면 그 사랑은 왠지 멋이 없잖아 주님도 그랬어 사랑해서 다 주고 사랑해서 죽고 사랑해서 다시 살아서 하신게 또 사랑 - 2012 5 16 미스터탁 페이스북에서 - *사역신청* 주청프로젝트 페이스북 : 미스터탁선교사 페이스북 : 주청Project 홈페이지 : 사역신청 이메일 : kuemtak@naver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