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ㆍLCD 질병 피해자 전원 보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삼성전자 반도체ㆍLCD 질병 피해자 전원 보상 1984년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의 반도체와 LCD 라인에서 1년 이상 일하다가 백혈병을 포함해 관련 질병을 얻은 피해자 전원이 보상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반도체 문제 해결 중재에 나섰던 조정위원회는 오늘(1일) 삼성전자와 피해자 대변 시민단체 반올림에 이런 내용의 중재안을 전달했습니다 양측은 이미 조정위 중재안을 무조건 수용키로 합의한 바 있어 이달 내로 세부 조율을 한뒤 협약식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상액은 근무장소와 근속기간, 질병 중증도 등을 고려해 산정되지만 백혈병의 경우 최대 1억5,000만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