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한파 계속…전국 해넘이ㆍ해맞이 가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출근길 한파 계속…전국 해넘이ㆍ해맞이 가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출근길 한파 계속…전국 해넘이ㆍ해맞이 가능 [앵커] 오늘 출근길도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많이 춥습니다 하늘은 맑아서 전국에서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유진 캐스터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진다고요 [캐스터] 네 맞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지만 아침까지는 많이 춥습니다 지금 서울이 영하 10 3도, 대관령은 무려 영하 20도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2018년 마지막 출근길도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마지막 날인 만큼 해넘이 구경도 계획하셨을 텐데요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맑아서 마지막 해를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강릉이 오후 5시 15분, 서울은 오후 5시 23분, 군산은 5시 29분경이 되겠습니다 일몰시각 잘 확인하셔서 한 해 동안 아쉬웠던 점들 저무는 해와 함께 보내 보시기 바랍니다 기해년 첫날인 내일은 낮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워집니다 바람도 꽤 강하게 불 텐데요 이렇게 날은 춥겠지만 2019년 첫 해 역시 구름 사이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해 첫주는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오르기는 하겠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영하권 추위를 보일 전망이라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서쪽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새해 첫주까지 많을 전망이라 화재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