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특강(8) 세속화! 세겜성에 안주한 대가

야곱특강(8) 세속화! 세겜성에 안주한 대가

잠시 쉬어가고자 한 세겜이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만 그곳에 정착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만약 그곳에서 딸 디나가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성폭행을 당하지 않았다면 완전히 거기에 안주하여 대대손손 그곳에서 세겜성 사람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세속화'의 무서움이 여기에 있습니다.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신앙의 가치관을 조금씩 양보하면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여기 야곱일가는 다불과 7년, 8년 만에 겉보기로는 세겜성 사람들과 전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까지 변질되었습니다. 이 문제가 어떻게 또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해결되어가는지 함께 살펴보시지요~ 2020년 11월 2일. 바이블스토리텔러, 이동주 드림. ※ 영상을 제작(편집)하는데 작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후원계좌: 352-0069-8538-03 농협/이동주 ■ 성경이야기꾼, 이동주 ■ 공학 석사/이학 박사 (기계공학&물리학) 오랜 기간 극저온 냉동기와 고진공 크라이오펌프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음. 국내 유일의 고진공 크라이오펌프 시스템 전문가로써 한국진공학회와 진공기술연구조합의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음. 현재는 극저온과 진공 분야에 더하여 수소 분야로 지경을 넓혀 수소액화, 액화수소 저장 용기, 이송장치, 그리고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개발에 힘쓰고 있음. 의사 누가와 창을 든 건축가 느혜미야의 본을 따라 평신도 복음전도자의 삶을 추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성경 이야기를 전하고 있음. 특별히 ‘성경은 이야기의 형태로 전해야 한다!’는 모토 아래, 평신도 설교자로 오랜 기간 전해온 성경 이야기를 차례대로 정리하여 본 채널을 통해 나누고 있음. ※ Note: 작은 개척교회의 강의 요청에는 대가 없이 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