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길을 따라 용인 마북 지역까지 열심히 라이딩~! 왕복 60km~~! 가는 길에 사고 위험 방지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로드 라이더 분들 잘 지나갔는지

오랜만에 탄천길을 따라 용인 마북 지역까지 열심히 라이딩 용인에서 약속이 있어서 차를 타고 갈까 했다가 오랜만에 탄천을 MTB로 달리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 와이프와 함께 라이딩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갔을 때 보다 확실히 길이 좋아지기는 했는데 서울에서 멀어질 수 록 포장 상태도 엉망인곳들도 많고, 중앙선? 표시도 사라진 곳들도 많아 위험하더군요 보행자길이 없어서 함께 이용하는 길도 아직 있고~~! 탄천 가는 길 중간 중간에 공사중인 곳도 있습니다 라이딩시 주의하세요 그리고 영상 16분 50초 쯤을 보시면 코너에서 시디케이스를 바닥에 뿌리는 바람에 뒤에 오는 라이더들이 위험할 뻔 했습니다 물론 CD 케이스를 담으려고 내린 라이더도 위험했구요 코너라 멀찌감치 떨어져 오는 라이더들이 보지 못하고 추돌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