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포도원의 품꾼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 (마 20장 1-15절) by 뉴저지 Jesus Lover

[마태복음] 포도원의 품꾼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 (마 20장 1-15절) by 뉴저지 Jesus Lover

House of Jesus 다음카페 다음 블로그 유튜브 페이지 마 20: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0: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20: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20:5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20: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20: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20: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20: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20: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20: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20: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20: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20: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오늘은 포도원 품꾼의 비유에 대해 말씀을 나누려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포도원 주인은 포도원을 가꾸고 돌보기위해 품꾼들을 불러서 포도원에 들어가 일을 하게 하고 품삯으로 한 데나리온을 약속합니다 그런데 주인이 품꾼들을 한 번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한시, 세시, 여섯시, 아홉시, 열한시에 걸쳐 날이 저물기 불과 한 시간 전까지 품꾼들을 불러 일하게 합니다 그리고 일한 삯을 지불할때 늦게 온 자로 부터 처음 온 자까지 동일하게 약속한 한 데나리온을 줍니다 포도원 주인이 품꾼을 부르는 방식이나 돈을 지불하는 방식은 보통의 주인이 품꾼을 쓰고 돈을 주는 방식과는 많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인에게 불만을 토로한 품꾼에게 주인은 자신이 약속한 것을 모두에게 동일하게 준 것 뿐이며 이것이 주인의 뜻임을 말합니다 여기서 포도원은 이스라엘이고 포도원 주인은 예수님이며 품삯인 한 데나리온은 구원인을 알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이 비유에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메세지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면 쉽게 주님이 말씀하고자 하는 바가 파악되는 것 같으면서도 더 깊은 의미를 짚어 볼 수 있는 것은 포도원의 품꾼에 관한 부분일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포도원의 품꾼은 누구인가, 포도원의 품꾼의 임무는 무엇인가, 포도원의 품꾼에게 약속하신 한 데나리온에 담겨진 의미는 무엇인가, 왜 품꾼들은 여러 시간에 걸쳐 불려졌으며 그들은 일한 시간과 상관없이 동일한 삯을 받아야만 하는가, 품꾼과 주인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하는것들을 나누어 보면서 포도원의 품꾼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를 이 시대의 적용하여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