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취약계층 노동자 위한 '서울노동권익센터' 개소 / YTN
서울시가 비정규직, 여성·청년·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노동권익센터'를 열었습니다 이 센터는 구로, 노원, 서대문, 성동구 운영기관인 '노동복지센터'의 허브 역할을 하는 지원 기관으로 운영됩니다 공인노무사 2명이 상주하면서 임금 체불과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 노동 상담을 전담하고 법률구제 지원이 필요한 경우 노동청 진정사건 대리까지 지원합니다 또 노동인권캠페인, 노동환경개선 등 노동 관련 교육에 주력해 노동존중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노사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고 노동이 기본이 되는 '노동존중서울'을 만드는데 센터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