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 속출 日덴쓰, 밤 10시에 사무실 불 껐다
과로사 속출 日덴쓰, 밤 10시에 사무실 불 껐다 과로에 시달린 신입사원의 자살로 비판을 받는 일본의 1위 광고회사 덴쓰가 어젯밤(24일) 10시 본사 사무실 전체의 불을 껐습니다 3년 전 30대 남성 사원이 과로사한 데 이어 지난해 과중한 근무에 시달린 신입사원이 목숨을 끊으며 파장이 확산하는 데 따른 대책입니다 덴쓰는 당분간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도쿄에 있는 본사는 물론 전국의 지사 사무실도 불을 끄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