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청남면 하천 제방 붕괴...주민 190여 명 긴급대피 / YTN
어젯밤(15일) 11시 40분쯤 충남 청양군 청남면에 있는 대흥배수장 인근 하천이 폭우로 불어나면서 제방이 무너졌습니다 청양군은 청남초등학교 등 3곳에 긴급 대피소를 마련하고 마을 주민 190여 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청남면 인양리와 왕진리 등 하천 인근 저지대가 대부분 물에 잠기면서 일부 도로 통행도 통제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