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중증병상 서울엔 1개 남았다…입원대기 3일만에 숨지기도 / 연합뉴스 (Yonhapnews)

코로나 중증병상 서울엔 1개 남았다…입원대기 3일만에 숨지기도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병상_부족 #중환자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 규모 증가로 사망자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중증환자 전담 병상을 대거 늘릴 방안이 마땅치 않아 방역당국의 고민도 커지고 있는데요 17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당장 입원할 수 있는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전국에 총 41개뿐입니다 수도권의 경우에 경기 2개, 서울·인천 각 1개 등 가용 병상이 4개 남았는데요 특히 서울에서는 병상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확진 후 사흘간 입원을 기다리던 도중에 사망한 사례도 나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