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방사선 위험' 고리1호기 해체 본격화, "방사성 폐기물 갈 곳 없는데"…처분장 마련 관련 입법은 하세월/2024년 5월 9일(목)/KBS
국내 1호 상업 원전 '고리1호기' 해체 작업이 어제(7일) 본격화됐습니다 핵연료가 들어있던 원자로 속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인데, 문제는 방사성 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를 옮길 곳이 없단 겁니다 사용후핵연료는 반드시 영구처분장에 보관해야 하지만, 처분장 마련을 위한 법안은 21대 국회에 여전히 계류 중입니다 20개가 넘는 국내 원전의 사용후핵연료는 2030년이면 대부분 포화상태에 달하게 됩니다 #원전 #방사성 #폐기물 #핵연료 #처분장 #국회 #고준위폐기물 #고리1호기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