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자폐아이와 모닝토크

7살 자폐아이와 모닝토크

7살 곧 8살이 되는 하나의 베이비 박서준 지난 주말 아침, 서준이가 엄마를 깨우러 왔길래 잠시 카메라를 켜고 이야기 나눠봤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우리 서준이 많이 컸네요 나를 볶아치저라도 아이한테만큼은 '절대 공부나 과제로 스트레스 주지 않겠다'라고 다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 너무 느긋한(게으른) 엄마가 아닐까?'란 생각을 떨칠 수 없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만의 속도로 잘 자라고 있는 서준이의 일상 종종 공유하겠습니다 그럼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