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빅3 "어려워도 뽑는다"…내달부터 대졸 공채
조선 빅3 "어려워도 뽑는다"…내달부터 대졸 공채 지난해 사상 최대 적자를 낸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올해 상반기 일제히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할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는 다음 달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인력을,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은 100명 안팎의 인력 채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선 3사는 지난해 경영난으로 1천 명이 넘는 인력을 해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