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맞아 유커 3만명 제주 '점령'
연휴 맞아 유커 3만명 제주 '점령' 중국 노동절과 일본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도 주요 관광지와 쇼핑몰이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지난 30일부터 2일까지 사흘 간 3만3천여 명의 유커가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미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등 주요 관광지와 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특히 4일과 5일은 국내관광객까지 몰려 3만여 대의 렌트카가 모두 예약됐으며 제주도 내 호텔 예약률도 최고 9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