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둔 자영업자 외환위기이후 최대폭 감소

직원 둔 자영업자 외환위기이후 최대폭 감소

직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도소매업과 제조업 업황 악화로 내수가 부진한 여파로 분석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53만5,000명으로 지난해 165만1,000명보다 11만6,000명 7% 줄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여파가 컸던 1998년 8월 29만6,000명 감소 이후 최대폭입니다. 반면 불황형 창업 속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12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만 7,000명, 2.4% 늘었습니다./김혜영기자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 http://www.sentv.co.kr/ 네이버TV : https://tv.naver.com/sen ★SEN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 핫클립 : https://bit.ly/2FsQnHw VOD : https://bit.ly/2RPZiZ9 쎈 이코노미 : https://bit.ly/2EmOA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