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가는 이순신이 술 한잔 하고 가라는 친구에게 한 말은?

감옥가는 이순신이 술 한잔 하고 가라는 친구에게 한 말은?

1587년, 이순신은 친구 선거이와 함께 여진족과 싸우던 중 모함을 당해 감옥에 갔습니다. 친구 선거이는 억울하게 감옥에 가게 된 이순신에게 술 한잔 하자고 권유했지만, 이순신은 "죽고 사는 것은 운명인데, 술은 마셔서 뭐 하겠냐"라며 거절했습니다. 선거이는 이순신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 병조판서 정언신에게 편지를 보냈고, 얼마 후 이순신은 석방되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여진족을 토벌하며 전공을 세웠습니다. #이순신 #이순신장군 #녹둔도 #선거이 #여진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