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톡톡] '음료·슬리퍼 주는 고급 택시' 등장 / YTN
모범택시보다 더 고급스러운, 일명 '고급 택시'가 이르면 8월부터 등장한다고 합니다 고급 택시는 배기량 2,800cc 이상으로, 요금은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고요 차량 외부에 택시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데요 외국의 고급 택시처럼 음료나 슬리퍼 등을 준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의 생각, 함께 보시죠 "요금을 자율적으로 받으면 이제 '택시 세탁기' 되는 건가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택시인가요? 조만간 신문 사회면 도배할 듯 " "가뜩이나 비싸서 택시 못 타는 판국에 우리가 원하는 게 고급 택시더냐?" "놀고 있는 택시들도 많은데 이건 무슨 생각이지?" "'우버 택시'랑 뭐가 달라? 그냥 버스 타고 다녀야지 " "조용해질 만하면 욕먹을 일을 하나씩 만들어내시네 " 고급 택시의 등장, 누리꾼들은 반기지 않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