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말라기 2장] 예배의 파워는 어디까지?

2020 10 19 예배의 파워는 어디까지? 말2: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오늘 말씀은 포로귀환 공동체에 만들어지고 있는 악한 문화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메세지입니다 먼저 말씀을 맡은 제사장들에게 그리고 백성들에게 말씀이 선포됩니다 레위지파는 땅이 분배되지 았았고 백성들의 십일조로 생활을 하며 오직 말씀에 전하는 지파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기업이 되어 주시는 영광의 지파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처음부터 거룩해서 구별된 것은 아닙니다 야곱의 딸 디나가 강간을 당했을 때 세겜의 족속들을 할례로 속여 전멸한 것도 레위입니다 즉 말씀을 맡을 만한 거룩한 근거가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말씀맡은 지파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타락에 앞장 선것입니다 더러운 제물을 눈감아 주고 백성들과 모종의 거래가운데 예배의 타락을 가져 오고 있었습니다 말씀 맡은 사람들의 삶이 타락할 때 그들은 하나님께로 오게하는 통로가 아닌 걸림돌이 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직분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저주를 내리시겠다는 입장이십니다 그들의 자손도 꾸짖을 것이며 희생의 똥을 그들의 얼굴에 바르고 그것들과 제함으로 명예가 땅에 떨어 질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하는 레위인들에게 사람앞에서도 망신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일을 행하시는 것은 레위와 세운 언약이 항상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여기서도 진정한 축복을 품은 심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백성들에게 가르치고 잘 지키게 할 의무가 있는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임을 다시 한번 깨우치고 있습니다 이어 백성들에대한 심판의 메세지입니다 이들은 나라의 재건을 위해 돌아오긴 하였지만 폐허가 된 조국, 기근 주변국가들의 방해에 지쳤습니다 하나님을 의심하게 되었고 먹고 살기 위해 그 주변국의 안정된 이방여자들과의 결혼을 통해 이방신의 힘을 빌어 보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이혼을 하고 이방여자들과 결혼하는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이 분위기는 일부에게만 있었던 것이 아닌 사회전반의 문화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한 아버지를 가진즉 헤어질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더더욱 이 이혼은 우상숭배가 연관이 있기에 금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성경에는 룻, 라합, 또 모세가 결혼한 구스여인 이방여인들이 등장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역사하셨습니다 결국 이 국제 결혼은 민족에 포커스를 둔 것이 아닌 그 결혼의 목적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배의 타락은 가정파괴와 사회의 부패를 가져 옵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의 파워가 이렇게 어마무시한 것입니다 예배는 우리의 중심축입니다 다시 제한적이지만 오프라인예배가 재게 되었습니다 바른 예배를 드림으로 가정을 살리고 사회를 살리는 복의 근원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말씀앞에서 내 모습을 바로하며 바른 예배가 되는 하루로 고고씽입니다 💝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다애교회 집사 *(주) 퓨리탄 대표 비즈니스메일: jinamssam@gmail com